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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이란

100명 중 1명이 경험하는, 치료 가능한 뇌 질환입니다.

조현병은 어떤 병인가요?

조현병(schizophrenia)은 뇌의 신경전달 체계에 변화가 생겨 생각, 지각, 감정, 행동에 어려움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조현(調絃)'은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뜻으로, 치료를 통해 흐트러진 마음의 조율을 되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0명 중 1명이 경험할 만큼 드물지 않은 병이며,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에 처음 발병합니다.

중요한 사실: 조현병은 의지가 약해서, 성격이 이상해서, 양육이 잘못되어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생물학적 원인이 있는 뇌의 질환이며, 조기에 치료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양성 증상 — 없던 것이 생기는 증상

음성 증상 — 있던 것이 줄어드는 증상

인지 증상

발병 전에 신호가 있나요?

대부분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수개월에서 수년간 전구기(prodromal phase)라고 부르는 변화의 시기가 있습니다. 잠을 잘 못 자고, 예민해지고, 성적이 떨어지고, 친구를 멀리하게 되는 등의 변화가 서서히 나타납니다. 이 시기에 발견하여 개입하는 것이 저희 클리닉의 핵심 목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임상적 고위험군이란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희망적인 사실: 첫 발병 후 빠르게 치료를 시작한 경우, 상당수가 증상이 크게 호전되어 학업과 직장 생활로 복귀합니다. 치료받지 않는 기간(정신증 미치료 기간)이 짧을수록 예후가 좋다는 것이 많은 연구에서 일관되게 확인되었습니다.

비슷한 경험으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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